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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형극단의 창단, 한국 인형극계를 더욱 풍성히... | |
|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인형극단들의 창단이 봇물을 이루기 시작하였다. 한국 현대 인형극의 선두주자들인 강승균(前 극단 영 대표), 안정의(前 서울인형극회 대표), 조용석(현대인형극회), 신관홍(횃불인형극회 대표), 서인수(우리인형극단 대표) 등이 이끄는 극단에서 인형극의 기틀을 닦은 옥종근(마법과인형극단, 1992년 창단), 박인수(극단 어린왕자, 1992년 창단), 박경래(개구쟁이인형극단, 1994년 창단), 이주호(인형극단 파브르, 1994년 창단), 김종문(소뚜껑인형극단, 1994년 창단), 배근영(당시 바다인형극단, 1997년 창단, 현 극단 로.기.나래) 등이 그동안 몸담았던 인형극단에서 독립하여 새로운 인형극단을 창단한 것이다. 이는 한국 인형극의 저변확대와 질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한국 인형극계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 | |